로버트 앤드류(Robert Andrews)

포용에 중점

로버트는 당소의 Chief Inclusion & Diversity Officer로서, 사내의 포용과 다양성 전략을 주도하며, 이것이 회사의 핵심 관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을 가집니다. 그 일환으로서 로버트는 IP 상급 지도자의 포용 서약서 (IP Inclusive Senior Leader’s Pledge)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로버트는 WIPR (World IP Review)의 Diversity 2022 챔피언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전문분야

대체로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며, 주로 신약 발굴과 개발을 하는 회사들을 고객으로 합니다. 초기 발견부터 임상 시험, 규제 승인에 이르기까지 의약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 대해서 조언합니다. 사내 IP팀 및 과학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특허 초안 작성, 출원단계 진행, 글로벌 포트폴리오 관리, 및 발명의 포착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이 IP 계약을 협상하고 실사를 수행하도록 지원합니다.

• 항체 치료제 – 특히 종양학 분야 (면역항암치료 포함)의 항체-약물 복합체
• 산업발효 – 특히 아미노산 및 바이오 에탄올 생산
• 생물학적 분리 및 정화 기술 – 특히 유동 여과(flow-filtration) 방법

영국과 유럽 내에서, 로버트의 고객들은 주로 항암치료제와 관련된 바이오 의약품 회사들입니다. 또한 치료 단백질과 산업 발효에 집중하는 한국 반의 바이오 의약품 회사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 고객 중에서는 산업 발효를 전문으로 하는 다국적 바이오테크 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경

로버트는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생화학 석사 학위를,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세포 발달 생물학 연구 관련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뮤번 엘리스에 2006년도에 입사하여 2010년 영국 변리사 자격을, 2011년에 유럽 변리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2015년부로 파트너쉽에 가입하였습니다.

한국 변리사들과 함께 일하면서 몇 달 동안 서울에 살며 한국 바이오의약품 및 특허 분야의 전문성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는 한국 변리사들에게 유럽 IP 실무에 대한 많은 세미나에서 발표하였으며, 유럽 변리사 중에 최초로 KIPO 생명공학 그룹을 대상으로 강의하였습니다. 대한변리사회(KPAA) 뉴스레터를 기고한 바도 있습니다.

로버트는 MSB (Elected Member of the Society of Biology)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추천

로버트는 The Legal 500의 2023년 “핵심 법조인(key lawyer)”으로 인정 받았습니다.